11월 2일 KBL 남자농구 분석

- 창원LG vs 안양KGC

용병 해리스의 기대이상 활약

김시래, 조성민이 빠진상황에서 강팀 원주DB와 연장접전까지 이끌었다

안양역시 높이가 높고 골밑이 강하지만

라렌과 해리스가 버티는 창원 LG의 골밑은 쉬워보이지 않는다

김시래, 조성민이 체력을 보충한 창원LG가 홈경기에서 승리할것으로 예상된다

- 서울삼성 vs 원주DB

두팀의 매치업에서 원주DB가 훨씬 앞서고 있다

높이에서도 김종규, 오누아쿠가 월등히 앞서며

경기력과 수비조직 모두 원주DB가 앞서고 있다

홈개막전임에도 원주DB의 승리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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